"도산이 우리 삶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뜻깊은 한해 되시길"
"도산이 우리 삶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뜻깊은 한해 되시길"
새 희망과 가능성을 약속하는 2021년 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올해는 미주에 계시는 흥사단우와 그가정위에 주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간구합니다 .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
개인과 공동체 ,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새해에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이 회복 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새해는 도산이 바라던 큰 꿈과 비젼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
그리하여 우리의 삶과 역사속에서 큰일을 이루는 한해가 됩시다 .
그리고 도산이 우리에게 보여준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의 어려움과 시련을 미주흥사단이 도약할수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
아울러 무엇보다도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
도산이 먼저 실행한 지혜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시도하고 ,
창의적으로 살아가는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끝으로 새해는 미주흥사단 단우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섬기는
뜨거운 동지애가 살아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다시한번 지나간 4년간 온갖 수고와 땀 , 희생을 마다 않으신
윤창희위원장님의 노고에 위로와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미주흥사단의 초석을 마련해주시고 노심초사 단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빛도없이
그림자로 일해오신 전직위원장 한분 한분께 이자리를 통하여 깊은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
서경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