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독서] 안중근 의사의 하얼삔 의거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지난 번에 공립협회와 안중근 의사에 대하여 동맹독서로 공부한 바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뉴욕일보는 이러한 독립운동사의 자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특집으로 구성하여 현재 신문에 full-page로 연재하여 뉴욕 일원의 동포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자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내 드립니다. (첨부파일 참조)  뉴욕일보의 정금련 사장님과 송의용 편집국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올립니다.

안중근 의사는 도산이 세우고 미국에서 세를 확장하여, 러시아까지 진출한 공립협회의 회원이었습니다. 전명운 의사의 영향과 도산의 가장 가까운 동지들인 이강, 정재관, 김성무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얼삔 의거 이후, 안중근 의사는 홀로 일어서, 동양평화론 등을 주창한 영웅이 되었습니다. 

윤창희 거수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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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