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의 희망편지] 비방과 저주가 대한 사람의 한 큰 습관을 이루었다 admin 0 1884 2021.01.02 19:30 비방과 저주가대한 사람의 한 큰 습관을 이루었다 대한 사람으로서 대한 사람의 일에 대하여 찬성이나 축복을 하기커녕 비방이나 저주를 하는 것이 우리 대한 사람의 한 큰 습관을 이루웠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지다. 1923년 1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회에서 발표한 ‘국민대표회를 맞으면서’라는 담화의 일부다.(『안도산전서』, 7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