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협회 블라디보스톡지회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총 기획 (제6차 동맹독서)

우라 꼬레아!

제 6차 동맹독서 2번째 시간으로, "공립협회 블라디보스톡지회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총 기획"이라는 제목으로 동맹독서 공부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격살한 의거가, 공립협회 블라디보스톡 지회가, 총 기획하고, "대동공보"사가 지도하고, 7인 동맹원들의 결사로 실행 되었습니다. 7인 동맹원들은, 유경집,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김성화, 탁공규 등 7명(미 확인 1명) 이었습니다. 유경집은 러시아어가 능통한 아들 유동하를 통역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공립협회와 대동공보사의 개인별 임무도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1)  총/자금/탄약: 이강, 최재형, 2)경비: 유진률, 3)  저격: 안중근, 우덕순, 4) 통역/연락: 조도선, 유동하 (유경집 아들, 당시 18세)

공립협회는 나중에 국민회로 확대 되었고, 러시아의 독립운동 대부인 최재형과 긴밀하게 독립운동을 같이 전개하였습니다. 최재형 의사는 나중에 일본군에 총살을 당합니다. 공립협회의 중요성이 날로 더 합니다. 공부한 내용이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우라 꼬레아! 윤창희 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