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단우 동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junlee 0 873

거수!

단우 동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뜨거운 LA의 여름 태양의 기운을 받고 열정적인 한달을 보내고 계신지요?

2022년 한 해도 반이 지났습니다.
작년 6월 부터 시작한 '카탈리나 흥사단 단소 사적지 지정' 공청회도 1년이 넘었습니다.
3차 공청회가 열리고 있지 않아 많이 답답하고 우려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차 공청회가 하루 빨리 열릴 수 있도록 플라이어를 제작하여 한인 사회에 알리고 있으며
매체 중, SBS에서 많은 기사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내드린 이메일 주소로 사적지 지지 내용을 한분도 빠짐 없이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20일에는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홍명기의 날'이 선포되었습니다.
흥사단 단우이기도 한 고 홍명기 회장의 생일인 6월 20일을 '홍명기의 날'로 제정되어 단우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최석호 하원의원과 보좌관인 김남희 단우에게 감사드립니다.
약 20여명이 관전하였고 단우는 저와 김남희 단우, 김민아 단우가 참석하였습니다.

오늘은 6월 마지막 날입니다.
LA 지부는 6월 월례회를 쉬며 카탈리나 흥사단 단소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예정인 7월 월례회에선 전 단우님들과 카탈리나 흥사단 단소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한 해의 절반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절반도 새마음을로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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