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산' 사진과 축하와 격려의 말씀.
어제 도산 뮤지컬 공연을 LA에서 잘 마쳤습니다.
1200 석이 넘는 극장 전체 좌석이 매진 되었고,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가 된 성공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산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일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산의 삶과 사상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번에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도 모두 도산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통하여 우리 개인의 삶, 사회, 민족, 세계가 변화되는 놀라운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창희,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
성공적 공연, 유쾌한 소식 감사합니다.
도산뮤지칼의 대성공적 공연을 대축하드립니다. LA 지역에 계신 단우 여러분들의 훌륭한 협동작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여세를 몰아 미국 내 타 대도시의 공연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광채, 뉴욕흥사단 지부장]
저는 출장 중에 소식 듣고 있습니다만, 정말 흐뭇합니다. LA 동포사회에 이처럼, 우리 민족의 선각자요, 지도자이신 도산 선생의 정신과 발자취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 성공적인 계기가 된 것은 거의 처음이라고 봅니다. 주도하신 민상호,이준학,김남희등 집행부와 이장훈, 정영조 선배 단우님등 많은 단우와, 각계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도산 뮤지컬 성공이 미주 동포들에게 홍보로 이어지면서, 우리 흥사단이 추구하는 것들이 남가주 사회에서 진 일보 상승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 단우로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기욱, LA흥사단]
<어느 지인이 공연 당일 보내 온 episode>
이회장님, 티켓을 알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교만했었나 봅니다. "도산 안창호선생 공연에 설마 몇명이나 올까? 오늘 가서 구해도 되겠지" 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아침에 극장에 확인했더니 티켓이 매진이라고 해서 크게 당황했었습니다. 다행히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티켓을 구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도산 뮤지컬공연의 성공적인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미주지역에서 흥사단운동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뮤지컬공연을 계기로 미주흥사단이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든든합니다.
앞으로 미국사회에서 흥사단이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갖고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모든 단우동지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단우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성공리에 마치게 된 것을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성근, 흥사단 사무국장]
LA지역뿐아니라 미주 우리교민 사회에서의 독립운동 배경의 Musical공연은 금년이 처음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민상호 준비위원장을 비롯해서많은분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정영조, 단소건축/관리 위원장]
많은 미주한인들에게 도산과 흥사단을 알리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상호LA지부장과 실무팀이 몇달동안 생업을 마다하고 헌신 봉사하신 결실입니다.
배우들과 제작진도 진행과정과 연습 중에 흥사단 임원들의 남다른 언행에 많이 놀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을 듣고 역시 도산정신을 몸으로 익히고 실천하는 단우들의 진면목을 그들에게 보여준 것 같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황 근, LA흥사단]
수고들하셨습니다.
무실역행, 흥사단정신이 미주사회뿐 아니라 한국에도 널리 널리 퍼져가길 축원합니다. [임요한, 뉴저지흥사단]
이번 “도산 뮤지컬” 공연은 <흥사단>의 존재와 역활을 세상에 알리는 좋은 사업이었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대도시에도 순회공연을 했으면 합니다.
수고하신분들, 특히 민상호 지부장과 이준학 두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김재동, OC흥사단]
LA에서 보내주신 참으로 반갑고 가슴 뿌듯한 소식입니다. 그동안 그리도 열심히 준비하시더니 큰 성공의 열매를 수확해 모두 감격하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현장에 가서 감상치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음악과 공연예술이 사람에 주는 영향은 그 무엇보다도 크고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이 향후 계속 더욱 향상된 명작으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멀리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추동해 주신 윤창희 위원장님과 심혈을 기울여 성공작을 탄생시킨 민상호 지부장님(준비위원장님) 그리고 이준학 정준식 김남희 준비위원님, 격려와 후원으로 힘을 주신 정영조 이장훈 선배님, OC 이창수 지부장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활기 넘치는 흥사단 미주위원부, LA/OC지부로 크게 도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음 깊이서 나오는 감사를 전해 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재철, 흥사단 고문, 전 이사장]
미주 도산뮤지컬이 성공적으로 공연됨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이를 위해 수고하신 미주단우님들과 도산선생을 사랑하시는 분들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를 통해 도산선생의 생애와 사상이 보다 더 넓게 전파도는 계기가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서울에서도 이은숙 이윤배군이 중심이 되어 도산뮤지컬을 준비중에있으며 9월 하순쯤에는 공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산기념사업회에서는 금년을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산의날 제정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30일 도산선생의 미주활동과 국민회 창립1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존차선생 초청등)를 개최하고 도산선생의 미주활동을 회상하는 야외전시회를 하고자 준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미주에 계신 흥사단우를 비롯한 교민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김재실, 도산기념사업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