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조직하며 빈틈없이 진행 시킨 이준학 LA지부장과 뒤에서 보이않는 손길로 많은 협조를 해주신 정문식 위원부 총무님, 그리고 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한국역사문제와 재미있는 조크로 그때그때 능숙한 사회로 학생들을 리드한 조셉 신 Boy scout대장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차만재 박사님은 노구에도 불구하시고 우리가 방문하는 Reedley시장과 Dinuba시장, 그리고 중가주 역사문제연구소 임원님들을 섭외하여 우리들을 환영케 하셨으며 열정적인 영어 강의로 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주셨습니다.
위원부 임관헌 수석부위원장님께서는 오직 이번행사에 참석키위해 Chicago에서 먼길 오셔서 협력의 본을 보여주신 것은 외부인들에게는 흥사단의 위상을 다시 느끼게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믿습니다. 정병모 단우께서도 바쁜일정을 쪼개어 참여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여했던 학생들도 동행했던 선생님들도 모두 좋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영조 거수!
junlee
2022.04.11 04:28
거수!
지난 4월 2일(토) 제1회 청소년역사탐방이 있었습니다.
총 52명이 참가하여 임시정부의 자금줄이 된 미주동포들의 독립운동 중심지, 리들리(Reedley와 다뉴바(Dinuba)를 탐방하였습니다.
한인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얄려주고 더 보여주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강의해 주신 차만재 박사님의 열정은 감동적이었습니다.
7시간 동안 버스에서 청소년들에게 Korean American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 탐방 내내 학생들을 인솔한 조셉신 단우님이 있어서 가능한 행사였습니다.
이번 역사탐방을 처음 기획하고 후원해 주신 정영조 단소위원장님, 시카고에서 오셔서 청소년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시고 후원해 주신 림관헌 수석부위원장.
항상 묵묵히 솔선수범하는 정문식 단우님, 헹사를 돕기 위해 애쓰신 정병모 단우님, 하루종일 Certificate을 준비한 김남희 단우님 그리고 그밖에 도와주신 모든 단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미주한인의 역사를 배우고 기억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과 학부모들로 부터 학생들이 미주한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조셉신 단우의 강의 중 말한 내용으로 마칩니다.
Korean American이 미국 역사만 알고 살아가는 것은 마치 한 발로 걷는 것과 같다.
한국 역사도 알아야 두 발고 걷고 결국 뛸수도 있게 된다.
미국 역사는 학교에서 배우지만 한국 역사는 우리가, 흥사단이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학 드림
• 제목: 제1회 청소년역사탐방, ‘미주한인역사를 찾다’
• 주최: LA 흥사단
• 후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흥사단 미주위원부
• 일정: 2022년 4월 2일(토),총 12시간
• 코스: 중가주, 리들리(Reedley) / 다뉴바(Dinuba)
• 대상: 한인 청소년
• 인원: 총 52명 (학생 37명, 어른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