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제112주년 흥사단 창단 기념식, LA 흥사단 (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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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


단우 동지 여러분.

흥사단 LA 지부에서는 지난 5월 10일 토요일에 LA 한인회 강당에서 ‘제 112주년 흥사단 창단 기념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기념식에서는 흥사단 777 대원들과 학부모, 엘에이 총영사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중가주역사연구회에서 총 56명이 모여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오후 1시 30분 거수례로 행사를 시작 하였으며 애국가 제창, 박병군 단우의 약법 낭독, 조셉신 단우의 도산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도산의 말씀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1920년 7차 원동 흥사단 대회에서 연설하신 ‘본단의 장래’의 내용을 영어로 번역에 낭독하였습니다. 


이후 정문식 LA 지부 지부장의 환영사와 본부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의 창단 기념사가 있었으며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조성호 부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후 한미유산재단에서 제작한 ‘카탈리나 단소’에 대한 영상 시청후 김정필 단우의 입단식이 차만재 단우의 주례로 진행 되었으며 정문식 지부장이 예비단우 단대와 기러기 배지를 달아 주었습니다. 


김정필단우의 흥사단의 입단동기의 5분 스케치후 차만재 단우의 “흥사단과 차세대 정체성 (The YKA and Korean-American Youths’ Identity)”  강론이 있었으며 행사 참가자중 대다수가 흥사단 스카웃 777 대원인 관계로 영어로 진행 되었습니다. 


2024년도에 카탈리나 단소에서 있었던 흥사단 스카웃 777 대원들의 에세이 대회  영상 시청후 참석하신 정문식 지부장의 참석 내빈 소개와 윤회악수,단우회 노래 다같이 불렀으며, 거수를 끝으로 오후 3시 20분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 112주년 흥사단 창단 기념식


일시; 2025년 5월 10일(토요일) 오후 1:30분

장소: LA 한인회 강당/ 981 S Western Ave. 

참석자: 총 56 명

흥사단(15명) - 차만재,정영조.이병도, 지창렬, 황근, 민상호, 정문식, 조셉신, 박병욱, 이기욱, 김승혜,  조창현, 김정필, 김범일, 마혜화

총영사관(1명)- 조성호 부총영사

도산기념사업회(2명)- 곽도원, 클라라 신

중가주 역사 연구회(2명)- 안유진, Mrs Ahn

흥사단 스카웃( 23명)- 케이티 김, 브래이든정,브라이언 리, 저스틴 장, 좐 최, 박예찬, 엘로이 김, 헨리 전, 브랜든 한, 에스텔 김, 아이비 차, 엘리스 임, 제이든 정, 에론 정, 알렉산더 리, 에이든 박, 라이언 리, 제이콥 임, 브랜트 나, 카일정, 사무엘 김, 제이슨 백, 니콜라스 장 

흥사단 스카웃 리더( 13명)- CK 김, 브라이언 정, 최정화,김현수, 애나 김,  소피아 선, 이현환, 박광림, 사라 장, 정민정,자스민 김, 성 리, Ms Kim



흥사단 창단 112주년 기념식 순서


개회(거수례)

애국가 제창(4절까지)

흥사단 약법 낭독  - 박병욱 단우

도산 말씀 낭독 - 조셉신 단우

환영사 - 정문식 지부장

기념사- 흥사단 본부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

축사- 조성호 부 총영사

영상-흥사단 카탈리나 단소

입단식- 김정필 단우 

5분 스피치

김정필 단우 - 흥사단 입단의 동기

강론 - 차만재 단우 “ 흥사단과 차세대 정체성 (The YKA and Korean-American Youths’ Identity)”         

영상-스카웃 에세이 

인사 말씀(내빈소개)

윤회 악수

단우회 노래 제창

폐회 (거수례)

기념 촬영



LA 지부장 

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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