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뮤지컬 도산팀이 2월2일 3시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동상 앞에서 플래시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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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 Entertainment 의 프로젝 메니져 클라라 김 입니다. 

3.1 만세운동 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인랜드 한인회(준비위원장15대 회장 김동수/16대 박학수)가 주최하고 예기획(대표 황호진/ 총감독 클라라 김)이 기획한 "뮤지컬 도산"이 3월3일 본 공연에 앞서 2월2일 3시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앞 광장에서 플래시몹을 합니다. 

이번 2월2일에 기획된 플래시몹은 3월3일 로마린다 대학 교회에서 올려질 본 공연의 작품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25명의 단원들과 스텝을 합하여 총 35명의 인원이 참여 하게 되며,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조선에서 미국 이민 노동자로 이주해 온 오렌지 농부들을 교육계몽하고  리더자로  동포들을 이끌어 가시던 도산선생의 동상이 있는 리버사이드 시에 Main street 에서 펼쳐지게 될것입니다. 본 플래시몹에서는 전체작품 중에서 도산 선생이 민족 계몽운동을 시작하게된 쾌재정의 연설 장면 "만민공동회",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 잡히시어 받게 된 재판씬" 내게 죄를 물으신다면" 그리고 그분의 평생 소원이었던 하나의 마음을 가진 조선의 자주 독립에 대한 염원을 가진 "애국 행진가"등 세 합창 장면이 태극기 군무와 함께 펼쳐 지게 될것입니다. 

뮤지컬 도산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과 조선 그리고 중국등지에서의 그의 삶과 독립운동을 뮤지컬 형식을 빌어 전개 하는 작품이며 인랜드 한인회가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하게 된 3.1절 100주년 기념 행상의 일환으로 3월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3월 3일에 거북이 마라톤 대회 그리고 뮤지컬 도산을 통해 마지막 Finale를 장식 하게 될것입니다. 

예 기획(대표 황호진)은 지난해 오페라틱 뮤지컬 시인 윤동주(연출 클라라 김 / 작곡 황성곤 ) 를 한국문화원 Ari Project 으로 무대에 올린후 한국 교육원에서 앵콜 공연을 올려 대한인의 민족적 색채를 가진 작품들을 올리는 공연 기획 단체이다. 이번 뮤지컬 도산은 극 자체를 도산선생의 삶과 말씀을 토대로 창작하였으며 전곡이 미국에 있는 교포 작곡가들로 구성된 작곡팀(신원철/ 윤국형)이 곡을 창작하여 전 세계 초연으로 작품이 올려 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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