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한미동맹 결의안 채택 행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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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

3.1운동과 관련한 행사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저희 흥사단과 관련하여, 2가지 큰 행사가 다음주에 있습니다. 모두 3.1절과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참고하시고,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첫번째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미국 연방의회에서 열리는 한미동맹 결의안 채택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주최하며, 흥사단은 이 행사에 정식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4월 10일에 열리며, 시작은 미국 연방 의회에서 11시 30분입니다. 첨부 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뉴욕에서는 아침 6시에 Charter Bus로 출발합니다. 점심과 교통 편이 제공됩니다. 미 연방 의회의 의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미국의 유력한 연방 의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낸시 펠로시 의장과 한국의 고위층도 교섭 중에 있다고 합니다. 버스로 이동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두번째 행사는, 4월 12-14일까지 필라뎉피아 행사입니다. 흥사단은 이 행사에 주요 단체로 참여합니다. 1919년도에 열렸던 The First Korean Congress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도산은 이미 상해로 향하였지만, 당시에 흥사단 단우들은 서재필 박사를 위주로, 한국의 독립을 미국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들을 하였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윤창희 올림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도산사상연구소 (Dosan Institute)
흥사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History Committee)
583 Skippack Pike, Suite 300
Blue Bell, PA 19422
United State of America
(C) (917) 280-3255
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

뉴욕한인회, 결의안 상정 뒤 연방의회서 축하 리셉션 개최
연방의회 최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이 발의된다.
뉴욕한인회는 2일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 상·하원이 오는 1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과 제임스 랭크포드 연방상원의원이 발의하는 이번 결의안은 100년 전 임시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이 성공적이며 번영한 민주주의 국가로 성숙한 것을 경축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는데 있어 필수적 역할을 함을 인정하고 ▶미합중국과 대한민국간의 외교, 경제, 안보에 있어 관계를 강화하고 확충시켜나갈 것을 종용하며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인권과 법치주의의 가치를 공유해 나감으로써 동북아 지역에서 한미동맹이 미국의 전략적 외교에 있어 핵심축임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결의안이 상정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본 뒤 정오에는 워싱턴DC 연방의회 토마스 제퍼슨 빌딩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수립을 축하하는 리셉션을 연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한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엘리엇 엥겔 연방하원 외교위원장 등 연방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임시정부 100주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을 강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리셉션에 앞서 태권도 시범도 선보인다.
김민선 회장은 “연방의회 건물에서 우리의 역사를 논의하는 행사를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동포들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증거”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영웅들을 미국 역사에 녹이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형 버스 1대를 대절해 이날 오전 6시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 앞에서 집결, 함께 워싱턴DC 의사당으로 출발한다. 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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