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독립운동사 - 2 (장철우 단우 기고문)

거수!

제가 장철우 단우님(전 미주 위원장)을 안지가 약 20 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는 성직자로, 젊은 청년들을 구름같이 몰고 다니는 신바람 난 청년지도자이고, 섬기는 교회마다 부흥을 시켰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바로 시로 옮기는 시인이고, 마이크를 잡으면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명 연설가이고, 운동가로는 뉴욕지역 동포사회의 어른이시고, 독립운동사 연구가로는 독립운동사를 역사에 남기는 글을 써 주시는 단우 이십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저는 흥사단의 대들보가 바로 장철우 단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철우 단우를 모시면서, 같은 나이 또래의, 대들보가 되시는 모든 흥사단 선배님들도 똑 같이 모시고 싶습니다. 평생을 흥사단 운동에 바치신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흥사단 업무에 있어서 중심을 잡아 주시는 선배 단우님 들입니다. 

건국의 지도자들이 되신 흥사단 단우들이 많이 배출된 뉴욕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쓰시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사와 역사를 밝혀 주시고, 흥사단을 빛내 주실 것 입니다. 장철우 단우님의 2번째 기고문을 보내 드립니다. (첨부파일 참조)

윤창희 올림